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지의 남방대륙 (문단 편집) == 기타 이모저모 == 묘하게도 예전의 지도에 그려진 남방대륙은 '''[[남극]]점을 중심으로 뻥튀기한 땅덩이'''였으니, 가장자리를 좀 도려내기만 하면 현실 세계의 남극대륙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면적으로는 1400만㎢로 호주대륙의 곱절이나 되니, 사람이 살기에 적합한 환경이 못 된다는 걸 제외한다면 남극이야말로 혹시나 있을지도 모른다며 막연히 동경해오던 남쪽 거대한 땅이라는 관념에 더 부합할 수도 있겠다. 물론 실제 남반구는 육지보다 바다의 비율이 더 많고, 호주와 남극대륙을 다 합쳐도 이 또한 옛 사람들이 상상했던 것에 미치진 못한다. 다만 왕성한 탐구 정신이 이어졌다는 측면에서 남극을 향한 열정은 과거 선배 탐험가들의 그것과 다를 바 없으며, 아직도 남극 대부분이 미지의 베일에 싸여 있다는 점에서 오늘날 우리에게도 미지의 남방대륙이라는 존재와 신비감은 여전히 유효하다 할것이다. 옛날 사람들은 육지의 비중이 적어서 아쉬워했지만 지구과학이 발전한 지금은 바다의 비율이 높은 것이 지구상의 생명체로서는 무척이나 축복받은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바다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지구의 온도는 적당히 유지되어 좀 더 생명체의 생명활동에 적합할 수 있었다. 또한 잘 알려져있다시피 생명이 최초로 기원한 곳도 바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